[비즈니스 영어 뽀개기] '미루다' 영어로?
안녕하세요 벌리츠 코리아 이웃 여러분 🙋🏻♀️
12월 두 번째 주에 돌아 온 벌리츠 코리아 블로그 지기 인사 드립니다 🙇🏻♀️
여러분들은 MBTI가 무엇인가요?
저는 현재 INFP 성향을 가지고 있는데,
설명에 따르면 어떤 일을 미룰 수 있을 때까지 미루는 유형이라고 하더라구요.
상황에 따라 다르게 행동하긴 하지만
(특히, 직장에서는 철저한 계획 세우기 필수!)
대체적으로
'내일 해도 되는 일을 오늘하는 타입'은 아닌 것 같습니다..
.
.
.
여러분들은 어떠신가요?
저는 데드라인에 맞춰서 뭔가를 하는 것을 어렸을 때부터 즐겨(?)했던 것 같아요.
가령,
시험기간에는 한 달 전부터 공부를 시작하는게 아니라
데드라인인 시험일에 맞춰서 최대한 능률을 끌어올릴 수 있는 기간에만! 공부를 했답니다.
철저한 계획 속의 미루미 라고 할까요.....
아무튼!
부득이한 사정으로,
혹은
일의 중요도가 바뀌어서,
'일을 미뤄야만 할 때' 쓰일 수 있는 영어 표현을 들고 왔어요 :)
두둥 - ⭐
Put off
입니다..!
Put off, 이 표현은
미루다
라는 뜻의 영어회화 표현인데요,
delay, postpone 이외에도 자연스럽게 쓰이는 표현입니다.
직장인이라면 꼭 한 번은 쓰는 말, 영어로도 알아두면 좋겠죠?
그럼 예문을 통해 더 자세히 알아볼까요?
In university, I used to put off studying until the night before my test.
대학생일 때, 저는 시험 전날 밤까지 공부하는 것을 미루곤 했어요.
We've had to put off the project until September.
우리는 그 프로젝트를 9월까지 미뤄야 했어요.
The meeting has been put off for a long time due to a lack of preparation.
준비 부족으로 인해, 회의가 오랜 시간 연기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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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 영어 뽀개기 열 세 번째 포스팅💛
직장인이라면 꼭! 알아야 하는 비즈니스 영어 표현 Put off 편!
어떠셨나요?
오늘 배운 표현 중 모르는 부분이 있거나
알고 싶은 표현이 있다면 댓글로 남겨주세요!💬
블로그 지기가 대신해서 네이티브 스피커 (👱🏻♂️원어민 선생님)에게 물어봐 드립니다!!
벌리츠 코리아 블로그 지기는 다음 주에 또 유용한 비즈니스 표현을 가지고 돌아올게요!(o ゚ v ゚) ノ
그럼 다음 주에 만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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